[2025-02-25]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용인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 어르신AI디지털리터러시 교육 및 콘텐츠 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보도자료

▲ 이경재 센터장(왼쪽)과 임형규 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과 용인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센터장, AI학부 이경재)가 25일 어르신 AI,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및 사진, 영상 촬영 등 콘텐츠 관련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진행된 ‘찾아가는 디지털사진관’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단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AI 및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사진·영상 등 콘텐츠 관련 사업 추진 시 운영 및 지원 협력,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공익사업 및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경재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프로그램 제공을 지원해 디지털 소외 계층 없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형규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에게 보다 풍성한 디지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및 문화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