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소변을 몇 번이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ul 댓글 0건 조회 2,317회 작성일 19-09-09 07:13본문
노년이 되면 대부분 전립선으로 고생을 하시며 특히 밤에 소변 때문에 깼다가는 바로 잠을 들지 못해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밤 10시에 잠들어 새벽 5시까지 소변을 한 번도 안 보고 내리 잠을 잡니다. 제 방법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세요.
1. 하루에 약 2리터의 물을 마심.
- 5시에 일어나 공복에 한 잔의 물을 마시는 것을 포함하여 아침식사 30분 전까지 0.5리터, 점심과 저녁식사 전까지 각 0.5리터씩 마심. (물은 식사 2시간 후와 식사 30분전까지 마심.) 나머지 0.5리터는 과일, 채소, 국 등으로 섭취.
2. 오후 6시 이후에는 가능한 한 물을 안 마심.
- 저녁식사 시에는 국을 안 먹음.
-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먹어야 하는 약이 있다면 아주 적은 량의 물로 먹음.
- 전립선 약은 점심식사 2시간 후(약 오후 3~4시 경)에 먹음.
3. 잠들기 전에 방광을 비우기 위해 하는 것.
- 저녁 식사 후 약 30분 걷기(낮에 약 1시간 반의 걷기 등 운동과는 별도).
- 양발 부딪히기 500회(아침이나 낮에 500회별도)
- 곧게 선 자세로 머리는 앞으로 밀고 이마는 양손(또는 한 주먹)으로 뒤로 미는 운동과, 머리는 뒤로 밀고 뒤통수는 양손(또는 한 주먹)으로 앞으로 미는 운동을 약 5초씩 20회 하기(각 5회씩 번갈아 함). 이 운동을 하면 소변이 나오려는 감을 느낌.
4. 잠들기 전에 소변 볼 때.
- 소변을 보는 중 거의 마지막에 양발 뒤꿈치를 높이 들어주면 방광의 소변이 남지 않고 거의 다 나오며,
- 노년에는 소변을 본 후 돌아서면 다시 보고 싶은 경우가 많은바 잠시 후에 다시 보면 방광을 거의 다 비울 수 있음.
저는 위와 같이 하고 있으며,
다만 잠들기 전 ‘물 한잔’ 꼭 마셔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니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잠들기 전 ‘물 한잔’ 꼭 마셔야 하는 이유>
1. 눈 건강 회복.
2. 수면 장애 예방.
3. 동안(童顔) 피부 유지.
4. 피로 해소.
5. 심근 경색, 뇌경색 방지.
6. 취침 중 다리경련 방지.
7. 장운동 (변비 해소, 소화불량 해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