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수채화(기차와 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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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화백 댓글 5건 조회 2,860회 작성일 16-04-28 07:02본문
서울가기가 지금 해외여행보다 더 귀했던 시절~
철길은 소년의 로망이었습니다.
.
기적소리와 함께 점점 작아지는 기차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면서...
아련한 희망을 품어 보기도 했지요...
댓글목록
행돌이님의 댓글
행돌이 작성일
낭만화백님. .
저는 그림에는 문외한이지만, 올려주시는 그림(수채화)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2층. 수채화 실습실에 몇번 들렸으나, 못 뵈었습니다^^
바둑실. 행돌이 書上
낭만화백님의 댓글
낭만화백 작성일
예~감사합니다...수채화실 등록 하지 않했습니다.
집에서 그립니다. 강사시켜주면 하지요..ㅎㅎ농담.
바둑실에만 두번 갔었구요..제가 다음에 인사 올리지요.
행돌이님의 댓글
행돌이 작성일
제가, 그림은 잘모르지만,
이곳에 올려주신 <노인수채화> 인물.일출봉.馬.기차와 선로.
무두 감상 해 보면서 느끼는것은
어느 <미술전시관>에서도 슆게 볼수 없는
깊고 높은 <감상의 느낌>을 받고 있는 제가 이작품들을
<수채화의 진수>라고 표현할수 있는지?
참 조심스럽군요.
이러한 작품을 그리시는 화백님이 부럽습니다. 행돌이 書上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추억과 함께 감상하니 더욱더 그 아련함이 깊게 전해지는 것 같네요 ^^*
낭만화백님의 댓글의 댓글
낭만화백 작성일70/80 아니면 갖기 어려운 아련함 이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