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까지 근무하고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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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돌이 댓글 0건 조회 2,660회 작성일 18-03-14 01:48본문
몇 년전 새천년 5 단지(경로당+어린이집+부녀회)에서
모든이들의 <애정사육>중이던 토끼 한쌍을 뒷산에 방면(?) 하면서도
하염없이 흘린 눈물이 한바가지---부녀회원들의 놀림도 한바가지ㅋㅋㅋ.
그리고, 기흥노인복지관, 개관초기에,
1. 갈등이 인연이 되었던 복지사 한명,
약속데로 1 년후 결혼식에 신임관장의 허락하에 축의금도 보냈는데
아기를 4 명이상 낳어서 국가에 충성한다고 퇴사해 버리고
2. 신갈동으로 이사하여 복지사로 열정을 보이겠다고 해서
이동식 <집들이>를 해 주며 격려 했는데---
세무서원이 된줄 아는지 (???)
노인들(회원)에게 <통치 행정>의 화염을 퍼 붓기나 하고
3. 효자,효인이라고 해서, 내가 현대판 – <허준>이가 되어 줬었는데,
이 사람, 소식도 없이 사라지고
@. 어연 3년이 흘러, 우여곡절 끝에
어제 그림같은, 선의의<노욕의결의) 를 알려 드렸는데
이 사람이, 또 80을 바라보는 <老-情客>을 울리는지? 놀리는지 ?
-아이구, 복장 터지는데, 발작이나--- !
전날 나의 편지를 받자마자 어제 오후 <1호 화단 확대작업 –건>의
관장님 결재를 나에게 전달하면서(직원 과 회원, 즉, 마지막 협력사례?)
박인철 과장님 왈 “저, 오늘까지 근무하고 떠나요”
발작을 일으킨 행돌이 왈
“야 00(욕 했음). 하루만 먼저 알려 주지 않구---”
" 아이구 “정 주고 마음주고, 이 나이에 왠 ? 발작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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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야속한 고별사보다는 <축복 기도> 한마디를 받으시라.
박인철 과장님의 장도에 <축복,+건강+영광>과 함께
박인철의 사모님+두따님. 모두 모두
<처음같이,이제와 항상, 영원히>
다복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 멘 !
바둑교실장. 화단지기. <그라-비올라>-봉사 팀장
홍성훈.행돌(幸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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