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들려 오는 00 소리” > 자유게시판

“옆집에서 들려 오는 00 소리”

공휴일 지정된 5/6.

수지복지관은 <어버이날>잔치를 한다고 <문자>가 날라오는데

기흥노인복지관은 휴무라니 “갈데 없는 노인들은 어쩌란말이냐 ?”고

2층에서 몇몇회원들이 호통을 치고,---

이런상황에 감감 무소식이였던 <행돌이>는

1층, 사무실로 내려가서, 복지사들의 설명을 들어보고 난후 얻은

<행돌이의 결론>은

대체휴일은 권고사항이라고 하며

​

기흥노인복지관은 그 대신, 5월27일, 개관기념식때 <잔치-한마당>을 준비 했으며

문자를 받은 분은 수지복지관 회원이기도 하니, 그쪽에 조용히 참여하여 즐기시면 되겠는데

공연히 비생산적인 분란을 조장할 필요는 없이, 조용히 그쪽에 참여하면 될일이고

​

 제2항으로 <대체계획>을 세운 복지사들의 결정에 무리도 없다고 사료되며

지난 개관초부터 격무에 시달려 온 복지사들도 <연휴휴식>을 갖는것도 생산적일 것 같고

​

 개관기념식때 <잔치-한마당>을 준비하는데에도 효률적일 것 같다고 생각되어

상기 사항을 회원들에게 설명 드렸더니 모두 수긍 해 주셨습니다.

단,

​유사한 사항은 복지사님들이나 관계자(!)들이 협의하여 소신껒 하는데-

지지 와 ​격려를 보냅니다.

​

그러나

일부회원들의 불평에 대해 핀잔을 주거나 퉁박을 주지말고---

"우선, 잘 들어주는것" 이  긴요하며,

​

사전에,

 5월 <소통과 공감>모임에서라도,  사전 설명이나 홍보를 해서,

이러한 소소한 분란(?!)은 예방 해 가시자구요.  

                                                 바둑실, 행돌이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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