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증교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잔 댓글 1건 조회 2,735회 작성일 16-01-08 21:34본문
노인복지회관 이용고객은 대부분 65이상의 노인들일 것이고 거의 대부분 무료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본인은 NH뇽협하나로은행 발행 G-PASS로 신용카드겸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지갑에 기흥노인복지회관 카드와 같이 넣고 지하철을 타고 있는데 그런에 지하철을 탈때마다 삑 소리가 나고 문을 통과할 수가 없다.
교통카드와 노인복지카드가 양쪽다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때마다 노인복지카드를 별도로 지갑에서 빼내야 정상 작동을 하는데 불편하기 짝이 없다.
식권을 산다든지, 수강내용의 출석체크를 하기위해 꼭 소지해야 하는 노인복지카드를 안가지고 다닐 방법이 없는데 이를 해소해줄 방법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입니다^^ 어르신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의 의견을 토대로 회원카드제작 업체에 문의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과거 일반적으로 쓰이던 카드의 경우 카드 데이터 값을 저장 후 수정, 삭제하는 부분이 없어 분실 시 데이터 값에 대한 복제가 가능하여 보안에 대한 취약점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는 Mifefare(13.56MHz) 주파수를 가진 카드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교통카드, 사원증, 식수관리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신설 복지관의 경우 Mifefare(13.56MHz) 주파수를 가진 카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38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중에 있으며 3800여명의 어르신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EM(125KHz)로 카드 변경을 하는 것은 재정적 손실과 개인정보유출이 우려됩니다.
- 개발사 엔컴-
개발사의 답변과 같이 많은 어르신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어르신의 양해부탁드리며
교통카드와 함께 수납하시기 보다는 처음 카드를 드릴때 함께 드린 카드케이스와 목걸이를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