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현관에서, <36 계-줄행낭>을 쳤어요.ㅠ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돌이. 댓글 2건 조회 4,020회 작성일 15-05-07 06:10본문
복지관,현관에서, <36 계-줄행낭>을 쳤어요.ㅠㅠ
5 월 4 일.
오전 9시 정각. 모처럼 정시에 복지관 현관을 들어서는데--
사진같이 직원들이 두줄로 도열해서, 고성을 지르는데---
(수담처,사진게시판 참조)
나는 놀래서, 뒤돌아, <36 계-줄행낭>을 치고---------------
-------------------------------------------------------------------------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 뭔 꼴인고 ? 복지관 현관에서 줄행낭이나 치고
(백화점 개점시간도 아니고)
부글부글, 끓는 가슴을 안고, 어린이날, 다음날(5/6)
오전 8시 50분, 조용히 복지관 후문으로 입장하여,
정문쪽으로 카메라를 정조준하여, 대기 하고 눈을 크게 뜨고 있었지요^^
-----------------------------------------------------------------------------
오전 9 시정각.(사진 같이)
관장님, 국장님, 전직원들이 2줄로 도열하여, 3회, 열창을 하는데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동행의 시작.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동행의 시작.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동행의 시작.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입니다.
-----------------------------------------------------------------------------
매일하는 이 소중하고 귀한 행사를 모르고
<36 계-줄행낭>이나 친 행돌이는 아직 아직도 자격 미달.
나도 내일부터, 저 뒷줄에 서서 열창, 복창을 하고 싶네요^^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동행의 시작.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입니다”
3000 명 회원 모두가 지르는 함성이 될때까지,---
2015. 5. 6.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수담처. 행돌이 書
댓글목록
총무과장님의 댓글
총무과장 작성일
저희는 매일 아침 잠깐의 회의를 한 뒤 전직원이 인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앞으로는 줄행낭 마시고요~ 저희와 같이 인사나누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동행의 시작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입니다."
행돌이님의 댓글
행돌이 작성일
총무과장님. 앞으로 36계-줄행낭(도망)은 안치겠지요 ㅋㅋㅋ
뒷줄에서, 함께 열창할수 있을때까지는
아침인사 "행 동 시"하는걸로 대신 해 주셨으면 고맙겠구요.
<건의 사항>
여기 글 올릴때. 사진도 함께 올릴수 있게 해 주시면.
현장감이 더 있어서, 소통에도 도뭄이 될거에요.
예-어버이날의 현관 사진등등. 수담처,행돌이 書 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