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2020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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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해훈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0-01-14 13: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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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 신당생활문화예술터 일상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에게 직접 듣는 입학 준비, 선착순 학부모 10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신당생활문화예술터 일상(중구 퇴계로 408)에서 2020학년도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교실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현직교사의 강의와 선배 학부모와 만남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준비에서부터 학교생활 안내, 학습지도 방법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현 서울정수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김수현 교사가 맡는다. 초등 입학을 앞두고 막막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교직에서의 다년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입학준비에 대해 얘기한다.
강의에 이어 학교별 선배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각 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선배 학부모들이 예비학부모와 함께 원탁에 둘러앉아 자녀의 초등생활에 필요한 꿀팁을 전수해 준다.
설명회 신청은 지역내 예비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가능,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중구청 홈페이지나 전화(교육아동청소년과 교육혁신팀, ☎3396-4666)로 접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예비초등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예비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도 해소하고 입학에 필요한 정보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는 예비초등학생 학부모 교실에 이어 오는 2월 중학교 새내기 학부모 교실을 열어 중학교 입학준비에 필요한 내용과 학습정보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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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현직교사의 강의와 선배 학부모와 만남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준비에서부터 학교생활 안내, 학습지도 방법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현 서울정수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김수현 교사가 맡는다. 초등 입학을 앞두고 막막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교직에서의 다년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입학준비에 대해 얘기한다.
강의에 이어 학교별 선배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각 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선배 학부모들이 예비학부모와 함께 원탁에 둘러앉아 자녀의 초등생활에 필요한 꿀팁을 전수해 준다.
설명회 신청은 지역내 예비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가능,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중구청 홈페이지나 전화(교육아동청소년과 교육혁신팀, ☎3396-4666)로 접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예비초등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예비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도 해소하고 입학에 필요한 정보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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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3일(현지 시간)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서명식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28포인트(0.29%) 상승한 2만8907.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78포인트(0.70%) 오른 3288.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07포인트(1.04%) 오른 9273.93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오는 15일 예정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서명식,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는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협상단이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을 위해 이날 워싱턴 D.C로 출발했다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밝혔다.
미국과 중국은 15일 1단계 합의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후 1단계 합의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합의와 관련해 긍정적인 당국자들의 발언도 나왔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주말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번역 기간에 합의 내용이 변경됐을 수 있다는 루머를 부인하면서 "이번 합의는 매우, 매우 광범위한 합의"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이 매년 두 차례 가칭 '포괄적 경제 대화'(CED·Comprehensive Economic Dialogue)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도 위험자산 투자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미·중 포괄적 경제 대화는 양국의 통상·무역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 창구였지만, 무역갈등이 심화하면서 2년 넘게 중단된 상태였다.
다만 홍콩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관영 경제지인 경제일보의 소셜미디어 계정 '타오란 노트(Taoran Notes)'는 "무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은 게임의 첫 라운드일 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2단계 무역합의의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는 대선 이후까지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하는 등 향후 협상을 앞둔 양국의 신경전은 계속되는 양상이다.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된 점은 지속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중이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추가 무역 사용보다 경제 제재 방침을 밝혀 긴장이 크게 완화했다.
여기에 이란이 우크라이나 국적의 여객기를 오인 격추한 이후 이란 내부에서 반정부 시위 등이 발생하면서, 이란이 미국과의 긴장을 더 고조시킬 수 없을 것이란 분석도 강화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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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28포인트(0.29%) 상승한 2만8907.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78포인트(0.70%) 오른 3288.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07포인트(1.04%) 오른 9273.93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오는 15일 예정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서명식,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는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협상단이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을 위해 이날 워싱턴 D.C로 출발했다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밝혔다.
미국과 중국은 15일 1단계 합의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후 1단계 합의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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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매년 두 차례 가칭 '포괄적 경제 대화'(CED·Comprehensive Economic Dialogue)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도 위험자산 투자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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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란이 우크라이나 국적의 여객기를 오인 격추한 이후 이란 내부에서 반정부 시위 등이 발생하면서, 이란이 미국과의 긴장을 더 고조시킬 수 없을 것이란 분석도 강화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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